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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김 행장 보수, 지난해 356만 달러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이 지난해 연봉을 포함한 보수로 356만 달러를 받았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이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14일 접수한 정기 주주총회 소집통지서(proxy)에 따르면 김 행장은 지난해 기본급(104만 달러)과 보너스 등으로 받은 컴펜세이션이 총 356만 달러였다.     전년도 336만 달러에서 20여만 달러(6.1%) 더 늘었다.   그외 주요 고위 임원(NEO) 중에선 토마스 스팅어 최고리스크책임자(CRO)가 약 87만 달러로 그 뒤를 따랐다. 그다음은 김규성 동부지역 총괄 프레지던트는 76만 달러, 피터 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75만 달러 순이었다.   이사와 경영진 16명이 보유한 주식 비중은 5.32%다. 이사 중에서는 고석화 명예회장이 339만4998주(2.84%)를 보유해 가장 많았다.   김 행장은 100만 주를 넘어선 102만3083주를 확보하며 지분 보유율 두 번째를 차지했다.   한편, 은행 측은 내달 18일 오전 10시 30분 연례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열기로 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두진호, 데이비드 멀론, 스캇 황, 데이지 하, 리사 배, 고석화, 김준경, 메리 타이픈, 도널드 변, 윌리엄 루이스, 데일 줄스, 케빈 김 행장 등 이사 12명의 재 선임건이 주주들의 승인을 받게 된다.   또한 2023년 회계감사법인 선정과 임원 컴펜세이션 등의 안건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주주총회 호프 호프 주주총회 정기 주주총회 연례 주주총회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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